살아보아야 알게 되는 것
서울 아파트에서 10년을 살다, 주택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찾은 용인 단독 주택. 이 곳에서의 생활도 8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최근 본인은 조금씩, 천천히 리모델링에 나섰다. 안방과 화장실, 드레스룸 등 오히려 살면서 알게 된 점들을 중점적으로 시공 했다. 그 결과, 공간 활용도도 높이고 동선도 더욱 편해졌다. 특히 소파를 새로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발견한 리바트 누베 소파는 가족들이 원하는 용도는 물론 거실에 딱 알맞은 크기, 디자인에 마음이 끌렸다고. 아직도 집을 가꾸는 중이라는 본인의 집을 통해, 살면서 알게 되는 집의 의미를 살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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